안녕하세요. 업투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기록했던 마검포해수욕장 해루질을 마치고 캠핑장으로 돌아와 즐거운 캠핑을 이어갔던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살짝 추운 날씨였지만 즐거웠던 추억들을 너무 많이 만들었던 태안여행 이야기 구경하고가세요.
일시 : 2022.04.02-04.03
장소 : 1일차 곰섬 캠핑장 도착 >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마검포 해수욕장 #해루질 > 곰섬 캠핑장 복귀
태안여행 - 아이들과 캠핑&해루질(feat.태안 곰섬캠핑장) - 1
[2022.04.02-04.03] 엄마들에게 휴가를 주고 아빠들과 아들들만 데리고 남자들끼리 다녀온 캠핑&해루질 1일차 캠핑장 도착 - 마검포 해수욕장 날도 따듯해지고 뛰어놀기 좋은 계절이 되어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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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 아이들과 캠핑&해루질 (feat. 마검포 해수욕장) - 2
[2022.04.02-04.03] 1일차 곰섬 캠핑장 도착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마검포 해수욕장 #해루질 1편 참조 https://brand77.tistory.com/9 아이들과 캠핑&해루질(feat.태안 곰섬캠핑장) - 1 [2022.04.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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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 서울에서 태안까지 장거리를 이동하고 해루질로 체력까지 많이 쓴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서둘러 캠핑장에 복귀 후 자리를 세팅하고 해루질 용품 및 장비들을 세척해 말려두었습니다. 저녁에 또 곰섬해수욕장에 해루질을 나가기로 했었거든요.
우리가 예약한 캠핑장은 #곰섬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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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 캠핑장보다 깐깐하게 관리해서 깔끔하고 조용하다고 하여 선택했는데요. 확실히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와서 너무 조용한 캠핑장이었습니다. 다만, 꼭 확인하고 가야하는것은
캠핑 트레일러나 모터 홈, 카라반 등은 1구역 진입 금지! 2구역만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1구역은 바다뷰에 해수욕장이 바로 앞인 반면 2구역은 뷰는 포기해야 하고 해변까지 작은 도로를 건너서 3분 정도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정도는 체크하면 좋을듯하며 대신 훨씬 깨끗한 화장실, 샤워실 및 넓은 피칭구역이 제공되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달래서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하였습니다. 아빠들은 당연히 쉴수 없었지만요. 하하
서둘러 텐트트레일러를 설치하고 세팅을 진행합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사용한 장비를 세척하고 말려두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밀키트로 사온 크림떡볶이&스파게티를 서둘러 만들었는데... 만드는데는 20분이 넘게 걸렸는데 먹어치우는건 5분이 안걸리네요. ㅠㅠ


아빠들은 오늘 잡은 해삼을 안주삼아 간단히 맥주한잔을 나눴습니다. 싱싱한 해삼의 향긋한 바다향과 꾸덕한 씹는맛이 오늘의 피로를 싹 날려주더라구요. 낙지도 탕탕이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못찍고 끝나버렸네요.

아이들은 진정되었으니 잠시 휴식시간을 주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수다도 하는 아이들을 단속하고 아빠들은 저녁에 한잔할 횟감을 사러 차로 10여분거리의 백사장항에 다녀왔습니다. #백사장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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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우럭한접시를 구매하였는데요. 3만5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쉬엄쉬엄 한잔 기울이며 저녁 간조를 기다리던 중 막내 외삼촌이 근방에 사셔서 연락했더니 잠시 방문했다가 가셨습니다.
캠핑장 관리하는 분들이 번개같이 뛰어와서 입장불가하다고 난리를 하는통에 아쉽지만 캠핑장 밖으로 아이들을 불러 인사를 시켰고 용돈도 주고 가셨네요. 키조개 관자도 잔뜩 주고 가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점심이 너무 적었던 탓인지 아이들이 실컷 놀다가 출출하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반강제 간식타임!
아까 잡은 개조개와 고동을 넣은 어묵으로 잠시 진정시키기로했는데.. 이게 입맛을 돌게 했는지 바로 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ㅠㅠ 그나저나 직접잡은 조개로 끓인 어묵탕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녁메뉴는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준비했습니다. 밥은 햇반으로 준비하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든든하게 저녁을 먹인 후에 잠시 소화좀 시키고 야간 해루질을 데리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싶어 든든하게 입히고 야간 해루질을 준비해서 출동해 봅니다. 물때에 맞춰 여유있게 이동을 했는데 텐트에서 해변까지 느리게 걸어도 10분 내외로 너무 가까워서 아이들과 수다하며 금새 도착을 했네요.

근데 밤바다에서 폭죽놀이를 빼먹을 수가 없잖아요? 아이들의 추억을 위해 바로 진행시켰습니다. 다만, 폭죽놀이는 신나게 즐겼는데.. 문제는 야간엔 아이들에게 너무 위함한것 같아 해루질은 빠르게 종료를 하게 되었네요.




아빠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수다를 하고 아이들은 게임하고 놀다보니 밤이 슬슬 깊어지네요. 우려했던것보다 춥지도 않고 해루질에서 든든하게 조과도 챙긴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추억을 한가득 만들며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가장 재밌었던것이 무언가 물어보니 역시나 해루질이었네요. 가끔은 빈손으로 마무리 할 수 도 있지만 아이들과 종좀 해루질
다녀줘야 하겠습니다. ^^
#곰섬해수욕장 #해루질 마지막 이야기 4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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